분만센터

역사가 있는 병원, 엠에스여성의원입니다.

임신중독증

  • 임신성 고혈압
    • 임신 20주 이후에 140/90 mmHg 이상의 고혈압 발생
    • 단백뇨 증상 없음
  • 임신중독증
    • 임신성 고혈압과 단백뇨
    • 모든 기관에 영향을 주는 임신 관련 증후군.

진단

증상

  • 초기
    •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음. - 체중증가, 부종
  • 중증
    • 두통 : 경련 전에 나타날 수 있어 주의!
    • 상복부 통증 : 경련이 동반될 수 있음. 대개는 조직의 허혈, 부종, 출혈에 의함.
    • 시각장애 : 심한 경우 일시적인 실명이 올 수 있음.
      예후는 좋아서 수술적 치료 없이 수주일 내에 자연치료 됨.

임신중독증의 동반질환

  • 자간증
  • 폐부종
  • 태반관류이상
  • 태반조기박리
  • 조산에 따른 태아 질환
  • 헬프증후군(HELLP 증후군)

잘 생기는 조건

  • 1. 태반의 면역학 유전학적인 영향
    • 초산부가 70%, 경산부가 30% 차지
    • 태반이 몸에 처음 생기는 것 즉 면역 기전과 관계
  • 2. 다태 임신
    • 2-3배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생김
  • 3. 나이가 많은 경우
    • 만성 고혈압 위험이 높고, 그만큼 임신중독증 발생 위험도 높아짐
  • 4. 가족력이 있는 경우
    • 첫 임신에서 임신중독증이었던 자매가 있으면 그렇지 않을 때에비해 발생률이 두 배 높음.
    • 산모의 친어머니가 이 질환의 과거력이 있으면 딸에서 발생 빈도가 10%로 높음.
  • 5. 비만
  • 6. 당뇨

관리

  • 1. 가장 원칙적인 치료는 분만
    • 34주 이후 : 분만진행
    • 34주 이전 :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분만 결정
      산모가 발작을 하는 경우 조산과 상관없이 분만진행
  • 2. 통원 치료
    • 태동 감시
    • 매주 또는 2주에 한번 외래 내원
  • 3. 입원 치료
    • 고혈압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혹은 단백뇨가 발생하면 입원 고려함.

예방

  • 정기검진으로 미리 예방 !!!
    • 임신중독증은 조기 발견이 중요!!
    • 고혈압이나 단백뇨등 스스로가 상태를 진단하기 힘든 경우 가 있으므로 정기검진이 중요!
    • 임신 7개월(27주)까지- 1개월에 한 번
    • 8~9개월까지- 2주일에 한 번
    • 10개월(36주 이후)- 1주일에 한 번